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큰 머리 (문단 편집) === 장점 === 먼저 머리가 크면 클수록 그만큼 [[두개골]]과 [[광대뼈]], [[턱]] 두께도 전반적으로 두꺼울 확률이 높고 그로인한 안면 방어력과 내구성도 좋아서 [[종합격투기]]나 [[복싱]]을 비롯한 타격계통 스포츠를 할 때는 신체 비율대비 큰 머리가 맷집에서 좀 더 유리할 확률이 높다. 실례로 UFC에서 동체급 대비 맷집이 아주 탁월하기로 유명한 [[맥스 할로웨이]] 선수를 보면 두상 자체가 꽤 크면서도 광대뼈와 턱뼈도 두껍고 다부진 느낌이 강하다. '코리안 좀비'라는 별명을 가졌을 정도로 난타전에서 잘 버티던 특성을 보여준 [[정찬성]] 선수 역시 대두라고 판명내릴 수준은 아니지만 전반적인 두상과 얼굴 골격 자체가 얇지않고 두터운 형태를 띄고 있다. UFC 헤비급 역사상 손꼽힐만한 선수들이라는 [[미오치치]]나 [[은가누]] 역시 머리 크기와 형태가 상당한 편이다. 실제로 타격전에서 너무 허무하게 안면 카운터 KO패를 자주 당하는 선수들을 보면 체급과 골격대비 꽤 [[소두]]거나 타고난 얼굴 골격이 갸름한 인상을 주는 경우가 많다. 또한 [[축구]]에서 [[헤더]]를 할 때 도움이 된다. 이 또한 체표면적이 더 넓기 때문이다. 머리는 크지만, 다부진 체격과 큰 키를 가지고 있다면 오히려 더욱 강해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. 물론 너무 [[마초적]]인 남자는 여자들간에서도 호불호가 갈리는 성향이지만, [[하정우]]처럼 키가 크며 체격이 다부지고 남자다운 인상을 가졌다면 오히려 큰 머리는 어울리게 작용할 수 있다.[* 다만 이렇게 조건이 들어가는 것 자체가 오히려 외모적인 부분에서 큰 머리가 주는 마이너스가 크다는 것을 방증한다. 남자로 한정해서 설명하자면 일단 키가 크고 다부진 체격을 타고나는 것 자체가 '''축복'''이라고 할 정도로 드물고, 설사 타고난다고 하더라도 위에서 언급한 [[하정우]]와 [[김래원]]처럼 남자다운 얼굴도 가진다는 보장이 없다. 즉, 본문에서 말한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남자는 많아야 '''5% 남짓'''일 것이며 특히 부드러운 인상이 많은 한국에서는 그 비율이 더 적다. 바꿔 말하면 이런 5% 안에 들어가는 남자들만이 나름 큰 머리가 밸런스 있게 작용하는 행운을 타고났다는 뜻이다. 설명이 길었지만, 결국 외모적인 부분에서 큰 머리가 오히려 밸런스 있게 작용하는 경우는 남자로 한정해도 5% 미만이라고 할 정도로 극히 예외적인 경우이다. 그 외에는 큰 머리가 대부분 마이너스로 작용하는 것이 사실이다. 게다가 남자들의 경우 이러한 예외가 있기라도 하지, 여자의 경우는 외모적으로 큰 머리가 주는 장점은 '''없다고 봐도 무방하다.''' 이는 정말 어쩔 수 없는 본능적인 부분이라 딱히 해결책도 없다(...)] 이렇듯 순수하게 외모적인 부분에서 대두는 키와 골격이 밸런스있게 받쳐주지 않는다면 거의 단점밖에 없다. 사람 외모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비율([[등신]]비) 면에서 크게 밑지고 들어가기 때문이다. 머리가 작아서 단점인 것도 결국 머리가 커서 장점이 된다고 보기엔 애매하기 때문. 물론 위에서 상기된대로 그 외 실용적인 부분에서는 장점과 단점이 모두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